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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자가 떠난 뒤 새 문단을 더하면 작성자 표시는 어떻게 할까

원래 글의 작성 이력과 후임자의 추가 작업을 구분해 이름을 바꾸거나 검토 범위를 확대하지 않고 표시합니다.

애드온 편집팀

가상의 서비스 이용 가이드를 쓴 담당자가 퇴사한 뒤 후임자가 새 신청 방식 한 문단을 추가했다고 하자. 글 아래에 원저자 이름만 남으면 추가한 내용도 그 사람이 쓴 것처럼 읽힐 수 있다. 반대로 이름을 후임자로 통째로 바꾸면 기존 설명의 작성 이력이 사라진다. 수정한 분량만으로 저자를 교체하기보다 어떤 부분을 누가 만들고 확인했는지 기존 기록부터 살펴본다.

원저자의 설명을 그대로 유지했다면 작성 당시의 역할을 남길 수 있다. 다만 현재 직원인 것처럼 보이는 직책이나 개인 연락 경로는 별도로 점검한다. 후임자의 작업은 ‘신청 방식 문단 추가 및 현행 절차 확인’처럼 실제 한 일을 적어 구별할 수 있다. 이때 예전 검토자가 전체 초안을 확인했다는 기록이 있어도 새 문단까지 승인했다고 표시하지 않는다.

공개 표시를 짧게 해야 한다면 원고 작성과 이번 보완을 두 항목으로 나누고 각 작업의 기준 시점을 붙이는 방법이 있다. 이름을 공개할 수 있는 범위는 실제 운영 기준과 당사자 확인에 맞춘다. ‘현행 안내 문의’는 현재 담당 창구로 연결해 독자가 퇴사한 사람에게 연락하지 않게 한다. 작성 이력을 보존하는 일과 지금 오류를 고칠 책임자를 찾는 일은 한 사람 이름으로 해결할 필요가 없다.

후임자가 원래 결론까지 바꿨다면 단순 문단 추가라는 설명도 부족하다. 기존 설명과 새 절차가 충돌하는 대목을 정리하고 필요한 검토를 다시 요청해야 한다. 완료한 뒤에는 작성자 소개 페이지와 글 아래 표시를 함께 읽어 당시 역할과 현재 소속이 섞이지 않는지 확인한다. 이름을 더 유명한 사람으로 바꾸는 대신 실제 기여와 확인 범위를 설명해야 다음 수정에서도 책임 기록을 이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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