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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편집

줄바꿈을 맞추려고 단어 사이를 붙이지 않기

띄어쓰기와 화면 배치를 분리해 모바일에서도 읽기 쉬운 문구를 유지합니다.

애드온 편집팀

배너나 버튼의 문구가 한 줄을 넘으면 공백을 지워 칸에 맞추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화면 모양을 맞추기 위해 단어를 붙이면 다른 크기의 화면에서는 읽기만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원고의 띄어쓰기는 의미에 맞게 유지하고, 줄 수나 여백은 화면 구성에서 조정하는 것이 수정 책임도 분명하게 만듭니다.

긴 제목이 어색한 곳에서 나뉜다면 먼저 문구를 줄일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수식어를 덜거나 설명을 본문으로 옮기면 뜻을 유지하면서 폭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정 화면에 맞춘 줄바꿈을 꼭 넣어야 한다면 휴대전화와 컴퓨터에서 각각 읽어봅니다. 한쪽에서 자연스럽던 줄이 다른 쪽에서는 한 글자만 남기거나 의미를 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는 문단을 정렬하려고 여러 공백을 넣는 방식도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글꼴과 화면 폭이 달라지면 간격이 다르게 보이고, 복사했을 때 불필요한 빈칸이 따라올 수 있습니다. 번호와 설명을 맞춰야 한다면 목록이나 표처럼 구조를 나타내는 형식을 사용합니다. 눈에 보이는 위치와 문장에 들어 있는 공백을 같은 수단으로 관리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최종 확인에는 글자 크기를 키운 상태를 포함합니다. 정상 크기에서 한 줄이던 버튼이 두 줄이 되어도 단어가 이해되며 주변 버튼과 겹치지 않아야 합니다. 이미지를 사용한 문구는 화면이 줄어들 때 읽을 수 있는 크기인지 따로 봅니다. 띄어쓰기 검수와 화면 검수를 나누어 기록하면 원고를 고칠 문제인지 배치를 고칠 문제인지 판단하기 쉬워집니다.

줄바꿈 문제는 원고의 의미 단위와 화면의 공간 조건을 나누어 적으면 수정 방향을 찾기 쉽습니다. 문장 자체가 길어 불필요한 말을 줄일 수 있는지, 글자를 담는 영역이 지나치게 좁은지, 특정 단어를 중간에서 나누는 방식이 문제인지 구별합니다. “공백 삭제” 하나로 처리하면 표기와 화면 문제가 동시에 바뀌어 다른 기기에서 더 읽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가상의 버튼이 “신청한 일정 변경하기”라는 문구를 담고 있다면 “신청한일정변경하기”로 붙이는 대신 주변 설명으로 대상이 이미 드러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화면에서 의미가 유지된다면 “일정 변경하기”처럼 짧게 쓰는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신규 신청과 변경 요청이 함께 있는 화면에서 중요한 구별어를 지우면 짧아져도 정확성은 떨어집니다. 줄이는 대상은 반복 표현이지 행동을 가르는 조건이 아닙니다.

강제 줄바꿈을 넣은 문구는 복사하거나 다른 위치에 재사용할 때도 확인합니다. 편집 화면에서 자연스러운 두 줄이 목록이나 공유 제목에서는 불필요한 끊김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여러 곳에서 같은 문구를 사용한다면 문장 원본과 특정 화면의 표시 방식을 구분해 관리합니다. 원본에 화면을 맞추기 위한 공백이 쌓이지 않도록 해야 다음 수정 때 뜻을 읽기 쉽습니다.

이미지 속 글씨로 바꾸는 선택도 줄바꿈 문제를 자동으로 해결하지는 않습니다. 화면이 작아질 때 글자도 함께 줄어들 수 있고, 내용 변경 때 이미지까지 다시 고쳐야 합니다. 실제 문자로 제공할 수 있는 설명은 문자 상태에서 읽기와 확대를 확인합니다. 최종 기록에는 원고를 줄인 이유와 화면 배치를 바꾼 이유를 따로 남겨 같은 문제가 반복될 때 엉뚱한 부분을 손보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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