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가 지점을 선택한 사람이 나 지점의 공유 주소를 열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화면 제목은 나 지점인데 메뉴에는 가 지점이 선택되어 있고 신청에는 예전 가 지점 정보가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런 충돌을 점검하려면 처음 들어온 사람과 저장된 선택이 있는 사람을 나누어 시험해야 합니다. 메뉴에 두 지점 이름이 보인다는 사실만으로 현재 안내 대상이 분명한 것은 아닙니다.
먼저 어떤 값을 우선할지 서비스의 실제 운영 기준을 정합니다. 가상의 기준이 직접 연 주소의 지점을 우선하는 것이라면 나 지점 링크를 열었을 때 제목과 현재 선택, 새 신청 대상이 모두 나 지점을 가리켜야 합니다. 반대로 먼저 지점 확인을 받는 방식이라면 그 선택 전의 상태를 분명히 표시합니다. 저장된 값을 몰래 따르면서 나 지점 안내처럼 보이게 만드는 혼합 상태는 피해야 합니다.
가 지점 신청을 작성하다 나 지점으로 바꾼 경우에는 입력 내용도 별도 문제입니다. 연락 정보는 유지할 수 있더라도 선택한 일정이나 프로그램이 새 지점에서도 유효하다고 가정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 지원 동작에 따라 “이전 입력은 남아 있으나 나 지점의 일정은 다시 확인해 주세요”처럼 무엇을 보존하고 무엇을 다시 고르는지 알립니다. 지원하지 않는 자동 이전을 안내 문장만으로 약속하지 않습니다.
검수에서는 선택 기록 없는 상태로 나 지점 링크 열기, 가 지점 선택 뒤 같은 링크 열기, 가 지점 작성 중 나 지점으로 이동하기를 각각 수행합니다. 최종 신청을 보내기 전 대상 지점을 다시 읽고, 돌아왔을 때 남은 입력도 확인합니다. 발견한 차이는 제목 오류, 선택 표시 오류, 신청 대상 오류로 나누어 남깁니다. 이 과정을 통해 단순 지점 소개가 아니라 사용자의 이전 상태와 새 주소가 충돌하는 순간의 안내를 맞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