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카페에서 병원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글을 읽을 때 독자는 누가 어떤 목적으로 작성했는지 알아야 내용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광고나 협찬에 해당하는 관계가 있다면 본문을 다 읽은 뒤에야 발견하도록 두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제목 가까운 곳이나 첫 부분처럼 읽기 시작할 때 알아볼 수 있는 위치에서 글의 성격을 설명하세요.
표시 문구는 실제 관계를 확인한 뒤 작성합니다. 원고료를 받았는지, 서비스를 제공받았는지, 운영 주체가 직접 소개하는 글인지에 따라 전달할 정보가 다릅니다. 확인되지 않은 관계를 추측해서 붙이거나 모호한 감사 표현으로 대신하지 않습니다. 작성 주체와 대가 관계를 구별해 적으면 독자는 누구의 설명인지와 어떤 배경에서 쓰였는지를 함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위치만 위쪽이라고 충분한 것은 아닙니다. 글자색이 배경과 비슷하거나 크기가 지나치게 작으면 표시를 놓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 더보기를 눌러야 나타나는 영역이나 이미지 끝에만 문구가 들어 있지 않은지도 살펴보세요. 다른 게시판으로 복사하거나 카드 형태로 공유할 때 표시가 빠지는 경우가 없는지 실제 노출 화면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행 기록에는 확인한 관계와 사용한 문구, 표시 위치를 남깁니다. 게시판 운영 규칙이나 적용되는 표시 기준에 관한 판단이 필요하면 담당 기준을 별도로 확인해야 하며, 이 배치 안내만으로 충족 여부를 단정하지 않습니다. 표시를 달았다는 사실과 내용 자체의 정확성도 별개입니다. 관계를 투명하게 알린 뒤에도 본문의 주장과 근거가 맞는지 검토해야 합니다.
본문을 다른 게시판에 옮길 때는 광고 성격을 알리는 문장도 함께 옮겼는지 확인합니다. 원고만 복사하고 상단 안내를 빠뜨리거나, 모바일에서 더보기 안쪽으로 밀어 넣으면 원래 배치의 목적이 사라집니다. 글을 쓰는 사람과 올리는 사람이 다르다면 게시 담당자에게 표시 문장의 위치까지 전달하세요. 검토용 문서에서 잘 보인다는 사실보다 실제 공개 화면에서 읽기 전에 인식되는지가 점검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