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온HOSPITAL MARKETING
메뉴
지역 정보

방문 안내의 낯선 용어는 이동 행동으로 풀어 쓴다

입구와 주차, 휴무 안내에 등장하는 용어를 현장의 표지와 연결해 설명하는 방법입니다.

애드온 편집팀

방문 안내에 쓰는 용어는 운영자에게 익숙해도 처음 온 사람에게는 이동을 멈추게 하는 단어일 수 있다. 건물 내부에서만 쓰는 출입구 이름이나 주차 구역 약어가 대표적이다. 낯선 표현이 처음 나오는 곳에서 짧은 뜻과 실제 확인할 표지를 함께 설명한다. 다른 어려운 말로 바꾸기보다 그 단어를 알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드러내는 편이 낫다.

예를 들어 가상의 건물 안내에 동측 출입구라는 표현이 있다면 방향 이름만 반복하지 말고 현장에서 식별할 단서를 덧붙일 수 있다. 다만 실제 도로명이나 주변 점포는 확인한 정보로만 적어야 한다. 문자 설명과 사진이 같은 방향을 가리키는지도 살핀다. 용어를 쉽게 풀면서 현장의 표지와 연결할 원래 명칭을 함께 남기면 도착 후 대조하기 수월하다.

운영 시간의 표현도 행동과 연결한다. 접수 마감과 건물 운영 종료를 같은 말로 쓰면 언제까지 방문해야 하는지 혼동될 수 있다. 실제 운영에서 구분되는 시점이 있다면 각각 무엇이 끝나는지 설명한다. 임시 휴무나 출입 제한처럼 기간이 있는 안내는 적용 날짜를 가까이 두어 용어의 뜻만 이해하고 시점을 놓치는 일이 없게 한다.

검수할 때는 해당 장소를 모르는 사람에게 안내를 읽고 이동 과정을 말해 보도록 할 수 있다. 어떤 단어에서 멈추는지 기록하면 설명이 필요한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지도와 홈페이지, 안내 메시지에서 같은 대상을 서로 다른 명칭으로 부르는지도 대조한다. 이후에도 반복되는 질문이 있으면 용어를 더 길게 정의하기보다 현장에서 구별할 단서가 충분한지 살펴본다.

현장 명칭을 쉬운 말로 설명할 때는 출발 위치도 함께 고려한다. 같은 동측 출입구라도 지하철에서 걸어오는 사람과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사람이 확인하는 표지는 다를 수 있다. 모든 방향을 한 문장에 섞기보다 주요 출발점에 따라 처음 찾아야 할 표지를 구별한다. 실제로 확인하지 않은 지름길이나 통과 가능한 문을 추정해 안내하지 않는다.

약어를 처음 풀어 쓴 뒤에는 이후 문장에서 같은 대상을 어떤 이름으로 부를지 정한다. 처음에는 주차 구역의 전체 이름을 썼다가 뒤에서는 다른 별칭을 쓰면 독자는 새로운 공간으로 이해할 수 있다. 건물 표지의 공식 명칭을 기본으로 두고 쉬운 설명은 그 명칭을 알아보게 하는 보조 정보로 사용한다. 설명이 길어졌다면 방향과 행동을 나눠 한 번에 하나의 이동을 이해하게 한다.

예를 들어 가상의 안내를 읽고 “건물 안으로 들어간 다음 어디에서 방향을 바꾸나요”라는 질문이 남았다면 용어 뜻만 보충해서는 충분하지 않다. 출입구를 찾는 단계와 건물 안에서 이동하는 단계 사이의 설명이 빠졌는지 살핀다. 점검 결과에는 어려운 단어와 끊긴 이동 단계를 따로 적어 수정할 부분을 구체화한다.

전체 글 보기

CONSULTATION

어떤 정보를, 어디에 전할지
함께 정리해보세요.

병원의 현재 운영 채널과 필요한 작업을 알려주세요.
원고·이미지·홈페이지 중 필요한 업무 범위부터 확인합니다.

이메일로 문의하기 카카오 오픈채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