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도시의 동부점과 서부점을 안내하는 가상 블로그에 ‘동부점 버스 하차 위치’, ‘서부점 주차장 진입’, ‘두 지점의 연휴 휴무’, ‘서부점 앞 도로 공사’가 있다고 하자. 모두 같은 지역이므로 지역명으로 묶어도 방문처를 고르는 데 도움이 적다. 반대로 버스·자동차부터 나누면 이미 동부점 방문을 정한 사람이 서부점의 교통 글까지 걸러야 한다. 이 목록에서는 지점을 먼저 고르는 편이 구체적이다.
동부점 묶음의 첫 화면에는 동부점 주소를 확인할 짧은 식별 정보와 해당 버스 글을 둔다. 서부점 묶음에는 주차 글과 공사 안내를 함께 보여 주되 공사가 적용되는 기간을 목록에서 알게 한다. 자동차를 선택한 사람에게 공사 정보가 다른 소식 메뉴에 숨어 있지 않아야 한다. 교통수단은 각 지점 안의 선택으로 두고 방문일에 영향을 주는 내용은 경로 안내 가까이에 배치한다.
두 지점의 연휴 휴무는 동부점용과 서부점용으로 복제하지 않는다. 공통 공지 한 편 안에 지점별 날짜를 구별하고, 양쪽 지점 목록에서 그 공지의 해당 부분을 찾게 한다. 한 지점만 추가로 쉬는 날이 있다면 공통이라는 분류명 때문에 같은 일정으로 읽히지 않도록 표시한다. 두 지점에 걸친 글을 한쪽에만 넣어 다른 방문자가 존재를 모르게 하는 것도 피한다.
아직 어느 지점으로 갈지 정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지점 선택 전 비교 안내가 별도로 필요할 수 있다. 이 경우 두 곳의 위치와 운영 차이를 확인한 뒤 한 지점 묶음으로 들어가게 한다. 검수자는 ‘서부점에 차로 연휴에 방문한다’는 조건으로 필요한 글을 찾아본다. 지점·이동 수단·날짜 중 하나를 다시 선택할 때 앞서 고른 방문처가 사라지거나 엉뚱한 지점의 안내로 바뀌는 지점을 찾아 고친다.
지점 중심의 분류를 적용한 뒤에는 공통 공지가 어느 화면에서 보이는지 확인한다. 두 지점에 모두 영향을 주는 휴무를 한 지점의 최신 글 아래에만 두면 다른 지점 방문자는 찾지 못할 수 있다. 공통 공지의 원문은 하나로 유지하면서 필요한 지점 목록에서 연결하되, 각 목록에서 공통 범위와 예외 지점을 알아볼 수 있도록 설명을 맞춘다.
교통수단을 바꿨을 때 지점 선택이 유지되는지도 살핀다. 서부점을 고른 이용자가 자동차 대신 버스를 선택했는데 전체 도시의 교통 글로 이동하면 다시 방문처를 골라야 한다. 해당 지점의 버스 안내가 아직 없다면 없는 정보를 다른 지점 글로 채우지 않는다. 현재 확인할 수 있는 주소와 문의 경로를 제공하고 필요한 안내를 보완할 대상으로 남긴다.
목록 검수에는 방문 날짜가 바뀐 상황도 포함한다. 도로 공사 안내가 지난 기간의 기록인지 현재 적용 중인 안내인지 제목 근처에서 확인해야 한다. 종료한 공사는 과거 자료로 구분하고, 아직 영향을 주는 우회 경로가 있다면 확인된 범위에서 현재 안내에 반영한다.